사직서 쓰는 법 요령

취업만 하면 다 끝날줄 알았나요? 어렵게 취업해서 막상 일을 해보면 쉽지않다는걸 알게되고 견디기 어려운 지경까지 가게되면 퇴사를 결심합니다. 

어렵게 결심한 퇴사, 마무리까지 깔끔한게 낫겠죠? 사직서 쓰는 법 알아볼게요. 

 

 

사직서의 양식이라고 따로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회사 양식이 있으면 거기에 작성하면 됩니다. 없다면 이름, 소속, 직급과 입사일, 퇴사예정일, 퇴사사유를 적어 봉투에 넣으면 됩니다.

처음이라면 퇴사사유가 가장 어려울겁니다. 너무 솔직하게 적는것보다는 큰 테두리로 적어도됩니다. 이사, 요양, 일신상의 사유, 학업 등이 그렇습니다.

 

 

보통 퇴사 1개월전에 통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수인계는 해줘야 하는 것이지요. 민법 2ㅔ660조에도 해지통보 1개월이면 효력이 발생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퇴사전에 필요한 서류는 미리 챙겨두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이직때 필요한 서류라던지, 연말정산때 필요한 서류같은게 반드시 있거든요.

사직서 필요양식과 기타 정보를 공유해 보았습니다. 퇴사는 입밖으로 나오면 넣기 굉장히 힘들답니다.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 또한 매일 안주머니에 사직서를 품고 살아갑니다. 직장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