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소화장애 유발하는 습관

우리나라 사람들 식사 후 자연스레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무심결에 하는 습관들이 식후 소화장애 유발한다는거 아셨나요? 오늘 짚어 드릴게요.

식후 과일 섭취가 그렇습니다. 식사때 섭취한 음식물과 과일 모두를 소화해야해서 시간이 길어지고 위 속에서 부패할 수 있습니다. 식사전에 과일을 먹는걸 추천합니다. 포만감도 들고 디톡스 기능까지 합니다. 일석이조 그 이상입니다.

 

식후 30분이내 낮잠은 음식물의 이동을 지연시켜 더부룩할 수 있고 명치 통증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후에 혈액순환이 빨라지며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도 늘어납니다. 식후 흡연은 다른때보다 유독물질이 대량으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식후 허리띠 갑자기 푸는건 위하수와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심하셔야해요.

샤워는 소화기간에 몰려있던 혈류량이 감소해 소화기능을 떨어뜨립니다.

 

탄산을 습관적으로 마시면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근욱의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격렬한 운동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후 30분뒤에 운동하세요.

 

식후 커피는 위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타닌이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가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안좋은 습관이 많죠? 바로 다 고치긴 힘듭니다, 시간을 두고 하나씩 고쳐나가면 될것 같아요. 저도 오늘부터 습관 고치기 들어갑니다.